<--구글웹마스터도구코드시작--> <--구글웹마스터도구코드끝--> <---네이버웹마스터도구시작---> <---네이버웹마스터도구끝---> 자청 역행자 확장판 하이라이트 메타인지 높이는법 :: 쓰기시럭

 

 

 

 

 

저자: 자청

 

경제적 자유를 얻고, 더 나아가 인생의 자유를 얻고 싶다면, 5가지 울타리를 넘을 것을 권한다. 바로 자의식 해체, 정체성 만들기,유전자 오작동 극복, 뇌 자동화, 역행자의 지식이 그것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자신이 흙수저였지만 사업으로 성공했고 무엇보다 자유로워 졌다고 말한다. 자신 뿐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약점들을 보완해줄 이 다섯가지는 누구에게나 유효하다고 역설한다.

유튜브 채널 '자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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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멍청하고 평범한 사람일 뿐이란 걸 인정한다. 오히려 그렇기에 스스로 잘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나라는 인간이 매번 하는 결심과 다짐, 자만심 따위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휴리스틱에는 '승자의 저주'라는 게 있다. 인간은 반복적을 성공을 하면 과도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데, 이는 부족사회에서나 유효한 심리기제다. 현대 사회에서 승자의 저주는 큰 실패를 맛보게 만든다.

 

 

원래 인간은 경쟁에서 뒤쳐지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게 유전자 코드에 입력되어 있다. 적절한 쉼과 스트레스 관리는 장기적으로 더 좋으니, 유전자 오작동에 의한 불안감은 무시하자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사회생활에 최적화되게 진화했다. 자기 평판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 이야기에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가진다.

 

 

가장 일반화된 클루즈 바이러스로 인지적 편향, 즉 편견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전체의 일부만 보고 재빨리 판단하는 어림짐작은 때로 큰 손해를 초래한다.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우리가 독서를 할 땐 그냥 글자만 읽는 게 아니라 그 내용을 머릿속에 시뮬레이션하는데, 뇌는 실제 경험과 이 시뮬레이션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독서는 간접 경험이 아니라 직접 경험에 가깝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은 거의 100년의 걸친 긴 게임이다. 누구나 20~60세까지 40년에 걸친 전성기를 갖고 있다. 사업이든 투자든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내일 인생이 끝 날 것처럼 너무 조급해한다. 이처럼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르려 한다.

 

 

휴식의 방법으로 충분한 잠과 함께 추천하고 싶은 것은 멍 때리기다.

 

 

운동이나 예술로 0.1퍼센트가 될 수 없다. 그곳은 천재들의 영역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종합적인 능력과 기술들. 자격증으로 치면 한자,컴활,코딩,자동차 등)을 모우면,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몆 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단순히 책에만 빠져 관념 속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실행을 통해 실패하며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두뇌는 내가 속한 집단이 따르는 생각을 가치 있게 여긴다. 오프라인 경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경매 강의를 들으로 간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왜 인간은 만족하지 못할까? 바로 도파민 때문이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쾌락을 같이 얻는다

 

 

뇌 최적화 또한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뇌를 최적화하고,지능을 상승시킨다면? 의사 결정력이 높아진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것은 대개 잘못된 의사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갈림길마다 좋은 방향을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가능성들을 찾아낸다면, 행복해질 확률이 기하급수적을 높아질 것이다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니즈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그런 니즈가 있다고?'하는 생각부터 든다면, 자의식 방어가 발동하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그런 니즈 자체를 모르는 것이지, 그런 사업이 안 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게 아니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밤새 게임만 하는 사람. 파티원들에게 "형님 만렙 정말 부럽습니다"라는 말 한 마디를 듣기 위해 몆백만 원씩 게임 아이템을 사고 인생을 낭비한다. 매일 인스타그램에 디저트 사진을 찍어 올리는 대학생. "언니, 여기 어디에요? 매일 이렇게 드시는 데 왜 자꾸 날씬하세요?" 이 한 줄의 댓글을 얻기 위해 신상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돈과 시간을 쓴다

물론 적당한 몰입은 삶에 활력을 준다. 재벌 2세가 게임 아이템을 사느라 300만원을 쓴다고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 또 진짜 자기 삶과 연관된 일이라면 오히려 더 몰입해볼 만하다 동네 만렙 형이 아니라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는 상황이라면 애기가 다르다. 취미로 시작했다가 그 분야의 대가가 되어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내가 비판하는 건 이런 경우가 아니다. 자신의 현실을 희생해서자신의 현실을 희생해서 역할극으로 도피하는 경우다. 이런 짓들은 대부분 돈보다 중요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당신의 시간을 갉아먹는다. 뭔가 이루는 것 같지만 사실은 머릿속의 보상 회로를 계속 눌러대는 짓이며, 스스로를 파블로프의 개로 만드는 한심한 행동이다. 의지를 갖고 운명을 거스르는 인간다운 삶이 아니라 동물의 본능에 충실한 순리자의 삶 그 자체다.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차례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역으로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이런 감정 휴리스틱에 빠진 게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

 

 

안 좋은 환경에 있으면 세상이 온통 부정적으로 보이고 무엇도 하기 싫어진다. 당연하다. 본능이 그렇게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살면 계속 '반응'만 하며 살게 된다

 

 

적당한 그림 실력+단련한 유머+직장 및 사업 경험 = 0.01퍼센트의 특별한 존재. 여기에 바로 인생 공략의 비밀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퍼센트 정도, b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 정도의 무기를 몆 가지 수집하면,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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