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자청
저자의 닉네임 '자청'은 '자립한청년'의 줄임말로, 저자의 삶을 나타내는 단어임과 동시에, 저자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자신이 '자청'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닉네임이기도 하다.
20살때까지 평범하지도 않은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어떤 책을 읽기 시작한 때 부터 인생의 공략집은 책에 있다는 믿음으로 다독을 하기 시작한다.
대학생 때 온라인 사업을 성공 시킨 뒤로 여러 온오프라인 사업을 성공시켜 '자청'이 된다.
그의 첫번째 저서인 이 책은 사업에서, 나아가 삶에서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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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와 본능 때문에 인간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해보는 걸 두려워한다. 원시 유전자는 끊임없이 "서툰 짓 하다간 넌 죽고 말 거야"라고 속삭인다
100명 중 99명은 돈에 의해, 혹은 누군가의 감시와 처벌 때문에 움직인다. 본능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가기 때문이다
경매 책 한 권을 읽으면 무의식이 약간 변화하지만, 집단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진다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일을 1년 이상 한다면, 그 사람의 정체성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머리가 안 따라줄 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무의식,자의식,유전자의 명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특별한 사고를 할 수 없고,평범함은 실패를 낳는다
게임 공략집은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락 생각했다
다들 돈,돈 하니까 돈에 관심 많은 것 같지만(토는 관심 많은데도 아닌 척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정말로' 돈을 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돈 버는 것과 관련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큰돈을 벌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는 몽상가들에 가깝다
뇌는 그저 생존만을 위해 에너지를 적게 쓱 효율적으로 작동하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원시시대에는 효과적이었을지 몰라도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불리할 때가 많다
사냥 상태는 가장 집중력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운동할 때 인간의 뇌는 '사냥 상태'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운동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고, 창의적으로 변한다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사람을 도우려 하고 모든 것을 퍼주려 한다. 기버 성향을 갖고 있다. 그러니 당신도 기버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아라. 인생이라는 긴 게임에서 이보다 좋은 투자가 없다. 10퍼센트만 벌겠다고 주식도 하면서, 왜 이렇게 가성비 좋은 투자를 하지 않는가. 꼭 큰돈을 들일 필요도 없다. 월 200만원을 벌고 있더라도 고마운 상대에게 밥 한 번 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말 돈이 없다면 뭐든 정성을 보이면 된다. 1~2만 원짜리 선물도 괜찮다
단 5%만이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분노,소망,자존심,본능의 방해를 받는다. 인간은 사실상 동물에 가깝다. 매우 감정적이다. 인간이 미래를 계싼하는 뇌를 갖게 된 지는 얼마 안 됐다. 특히 급박한 위기 상황일 때 원시의 유전자는 감정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100명 중 이 한 사람은 늘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사업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본질 강화'와 '마케팅', 이 두가지면 충분하다
우리의 타고난 원시 본성은 자유로 가는 길과 반대 방향임을 명심하라.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의 마음은 '자아'를 손상시키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탐색은 사실 별것 아니다. 종종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이성적인 게 아닌 감정적인 것)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 탐색의 효과는 놀랍다
제작년의 나와 현재의 나는 절반쯤은 다른 사람이라고 할 만하다. 정체성이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정도로 중요하다
스스로 그저 생물학적 기계에 불과하다는 걸, 잘된 일도 어쩌면 운 때문이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석이 열린다
도파민 분비로 기쁨과 쾌락을 느끼는 건 선사시대에 우리의 생존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과일을 발견하거나 운 좋게 사냥감을 잡아 가족을 배불리 먹일 수 있을 경우, 짝을 유혹해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 도파민이 분비되었다. 이런 도파민 분비에 인간은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동기로 움직이면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현대의 sns와 유튜브는 무의미한 도파민만 분비시킨다. 재밌는 것, 멋진 이성이 춤추는 장면, 신기한 장면 등 무작위 확률로 자극적인 영상을 접한다. 도파민만 분비되고 남는 것은 없다.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의 삶 속에서 단기적으론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듣이 있는 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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